울산과학대 17세 대학생 ‘최연소 기능장 꿈꾼다’ – 뉴스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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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연계형의 외식조리과에 다니는 이기준군(왼쪽 세 번째)이 울산과학대학교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신언환 교수(왼쪽 네 번째)와 케익에 쓸 빵을 만드는 수업을 듣고 있다.(울산과학대 제공)© News1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빨리 배우고 일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외식조리과 17학번 신입생 이기준군(17)이 ‘일학습병행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일을 하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학위연계형을 통해 울산과학대에 입학한 이군은 대학에서는 ‘현장 외 훈련(OFF-JT)’을 받고 있으며, 정직원으로 입사한 랑콩뜨레과자점에서는 ‘현장 훈련(OJT)’을 받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란 특별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장인으로부터 직업 교육을 받는 독일·스위스의 도제제도를 도입해 한국식으로 만든 교육훈련제도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2013년 말 시범적으로 도입됐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최연소 제빵기능장을 꿈꾸는 이군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고 싶다”며 “빵을 싫어하는 사람도 내가 만든 빵은 믿고 먹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2학기가 개강하는 내년 3월이 빨리 와서 울산과학대학교 캠퍼스를 누비고 싶다”면서도 “현재 랑콩뜨레과자점으로 출근하는 매일이 즐겁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도제제도처럼 기업에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한 후, 기업현장에서 실무를 배우며 학습하고 학교 등의 훈련센터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학습근로자에게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습을 마친 근로자의 역량을 국가나 해당 산업계가 평가해 자격이나 학력으로 인정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구직자들은 학습근로자로 취업해 보수를 받고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배우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울산과학대는 2016년 4월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같은 해 8월부터 자격연계형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학위연계형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울산과학대에서 개설한 학위연계형은 산업기계공학과(3년제), 외식조리과, 세무회계경영과, 경영학과(이상 2년제) 등 모두 4개 학과다. 울산과학대에서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인원은 2017년 현재 자격연계형 122명, 학위연계형 42명 등 모두 164명이다.

협약기업은 화학, 의료, 기계, 제빵 업종 등에서 효성, 풍산, CK치과병원, 랑콩뜨레과자점, 일진기계, 한솔케미칼, 티에스오토모티브 등 모두 67개 기업이다. 울산과학대는 내년에 산업전기공학과(3년제), 산업경영학과(3년제)를 신규 개설해 모두 6개의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형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8학년도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형은 내년 8월 신입생을 모집해 9월에 시작된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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